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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컬로이드 가사 번역

「花咲か婿/꽃을 피우는 신랑」 冬館 feat. 카가미네 렌 [가사 번역]

花咲か婿 / 鏡音レン (2025.05.11)

https://youtu.be/06KKsC8enjI?si=SrLnVZjoIwFm1GNR


곡 소개

곡명:『花咲か婿』(꽃을 피우는 신랑)
 
작곡, 작사:冬館
영상七星
노래:카가미네 렌


가사 해석(의역 포함)

 
花と白無垢のよく似合う横顔が
하나토 시로무쿠가 요쿠 니아우 요코가오가
꽃과 백무구*가 잘 어울리던 옆모습이

他のどれよりも美しく見えまし
호카노 도레요리모 우츠쿠시쿠 미에마시타
다른 무엇보다도 아름다워 보였어

打ちひしがれたとき一緒に泣いてくれた
우치히시가레타 토키 잇쇼니 나이테쿠레타
세상이 무너진 듯했을 때 함께 울어주었던

君と限りがある時間を共にしたい
키미토 카기리가 아루 지칸오 토모니 시타이
너와 남은 시간을 함께하고 싶어


どんな明日も君が生きていけるように
돈나 아시타모 키미가 이키테이케루요우니
어떤 내일이어도 네가 살아갈 수 있도록

先が見えなくて不安になったときは
사키가 미에나쿠테 후안니 낫타 토키와
앞이 보이지 않아 불안해질 때는

何度だって君を抱きしめるから
난도닷테 키미오 다키시메루카라
몇 번이고 널 안아줄 테니까

寿命が来るまでふたりで恋をしていよう
쥬묘우가 쿠루마데 후타리데 코이오 시테이요우
목숨이 다하는 그날까지 둘이서 사랑을 하자


🌷


もしもこの世界に神様がいるのなら
모시모 코노 세카이니 카미사마가 이루노나라
만약 이 세상에 신이 있다면

僕の命はなぜこんなに脆いのでしょう
보쿠노 이노치와 나제 콘나니 모로이노데쇼우
내 생명은 왜 이리도 나약한 걸까

打ちひしがれたとき誰より泣いてくれた
우치히시가레타 토키 다레요리 나이테쿠레타
세상이 무너진 듯했을 때 다른 누구보다 더 많이 울어주었던

君のことを僕はまだ愛し足りないのに 
키미노 코토오 보쿠와 마다 아이시타리나이노니
너를 난 아직도 다 사랑해주지 못했는데
  

どんな今日でも君が前を向けるように
돈나 쿄오데모 키미가 마에오 무케루요우니
어떤 하루라도 네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

ひとりぼっち悔しさで挫けそうなときは
히토리봇치 쿠야시사데 쿠지케소우나 토키와
혼자서 서글픈 마음에 꺾여버릴 것 같을 때는

何度だって僕の肩を貸すから
난도닷테 보쿠노 카타오 카스카라
몇 번이고 내 어깨를 빌려줄 테니

寿命が来るまでふたりで恋をしていよう
쥬묘우가 쿠루마데 후타리데 코이오 시테이요우
목숨이 다하는 그날까지 둘이서 사랑을 하자


🌷


少し出かけるけど哀しくはないんだよ
스코시 데카케루케도 카나시쿠와 나인다요
잠시 떠나지만 슬프지는 않아

一番大好きな君と一緒にいれたから
이치방 다이스키나 키미토 잇쇼니 이레타카라
가장 사랑하는 너와 함께 있을 수 있었으니까


どんな明日も君が生きていけるように
돈나 아시타모 키미가 이키테 이케루요우니
어떤 내일이라도 네가 살아갈 수 있도록

過去を思い出し涙を流すときは 
카코오 오모이다시 나미다오 나가스 토키와
옛날 생각이 나 눈물을 흘릴 때는

何度だって花を開かせるから
난도닷테 하나오 히라카세루카라
몇 번이고 꽃을 피워줄 테니까

寿命が来るまで君に生きていてほしい
쥬묘우가 쿠루마데 키미니 이키테이테 호시이
수명이 다하는 그날까지 넌 살아있어 줘

世界で一番幸せになってほしい
세카이데 이치방 시아와세니 낫테 호시이
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지기를 바라
 
 
*백무구: 일본 전통 혼례의 신부 복장.